효성티앤씨, 서울시와 맞손...친환경섬유로 폐(廢)페트병 재사용률 높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효성티앤씨가 친환경 섬유 리젠(regen®)의 ‘리사이클(Recycle) 프로젝트’를 제주도에 이어 서울로 확대한다.효성티앤씨는 서울시 및 금천·영등포·강남구와 투명 폐페트병을 분리수거해 재활용 섬유로 생산하는 ‘리젠서울(regen®seoul)’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28일 체결했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음식 배달 등이 증가하면서 최근 플라스틱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다.반면 폐플라스틱의 가격은 하락하면서 관련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효성티앤씨와 서울시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