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부산 이어 안양서가로주택정비사업시공사 선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최근 부산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첫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정비사업분야에서 연이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쌍용건설이 이번엔 수도권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969-3에 위치한 삼덕진주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70명(전체 조합원 91명) 중 88.5%(62명)의 찬성표를 받아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512억원 규모다.이로써 삼덕진주 아파트는 향후 지하 5층~지상 34층 2개동 총 228가구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