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준비하는 SK,이사회 2.0추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 디렉터스 서밋 2024 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고 있다. /사진=SK그룹.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SK그룹이 각 관계사 이사회의 역할을 ‘경영진에 대한 관리, 감독’으로 강화하는 ‘이사회 2.0’ 도입한다.
SK그룹은 지난 7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이사회 2.0 을 주제로 SK 디렉터스 서밋 2024 (이하 서밋)를 진행했다. 이번 서밋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주요 경영진과 SK그룹 13개 관계사 사외이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밋 은 경영전략회의, 이천포럼, CEO 세미나와 더불어 SK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