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행복한 지금 이 순간, 남주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행복하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그리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알츠하이머 환자의 이야기를 다룬 tvN 드라마 ‘눈이 부시게’는 우리 모두에게 행복에 대해 생각해 볼 여지를 남겼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준하 역을 맡아 감정의 파고를 온몸으로 맞았던 배우 남주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 자체가 행복하다는 것을 느꼈다. ‘행복’이라는 건,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을지 모른다. ‘눈이 부시게’ 행복한 순간에 대하여, 남주혁과 진득한 이야기를 나눠봤다.Q. ‘눈이 부시게’가 시청자들에게 여러 울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