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 도전기-HK이노엔] ③공들인 면역질환, 넥스트 케이캡 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HK이노엔 본사 전경 / 사진=HK이노엔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케이캡을 블록버스터 약물로 키워온 HK이노엔이 넥스트 케이캡 찾기에 나선다.
HK이노엔은 2024년 반기 보고서 기준 ▲자가면역질환 ▲비알콜성지방간질환 ▲항암 ▲당뇨 ▲골다공증 등 여러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특히 면역 질환 을 중심으로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CJ헬스케어서 시작된 IMB-101, 합산 최대 1.7조 가져온다
HK이노엔은 아이엠바이오로직스, 와이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신약 물질(OXTIMA)을 미국 내비게이터 메디신(6월)과 중국 화동제약(8월)에 기술 이전했다. OXTIMA는 단일 항체 및 이중 항체 신약 후보물질로 자가면역질환 항체 OX40L 을 타깃하는 단일항체(IMB-102)와 OX40L 과 TN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