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냉난방공조 사업 아시아 1등 노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이 29일 서밋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사업의 글로벌 확대를 위해 아시아 지역 기업간거래(B2B) 핵심고객들을 초청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LG전자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업계 트렌드를 제시하며 시장 주도권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이다.
30일 LG전자는 아시아 5개국의 냉난방공조 컨설턴트들이 참여하는 ‘2024 LG HVAC 리더스 서밋: LG Alumni Event(알룸나이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28일부터 나흘 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싱가포르의 탑티어 냉난방공조 컨설턴트 46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