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최태원·김용학,민간 SDGs 참여주제로 대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반기문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과 최태원 SK 회장,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이 8일 지속가능발전포럼에서 ‘공동번영을 위한 강한 기조 구축’을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반 원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파리 기후 협약 등을 달성하기 위해 이해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특히, 민간 부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대담을 시작했다.반 원장은 “SDGs의 주된 목표는 모두를 참여시키겠다는 것이다. 민간이야말로 SDGs 달성을 위해 최적의 포지션을 갖고 있다. SK 최태원 회장과 김용학 연세대 총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