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소상공인 대책 발표…年 600만원 혜택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소상공인 · 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22일 발표했다.기존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지원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직접지원을 확대하고 카드수수료 등 경영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임차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외에도 재기지원 및 창업 교육 등도 포함됐다.정부는 자영업자 1인당 연간 약 60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가령, 서울에 거주하는 종합소득 6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인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의 경우, 제로페이로 신용카드 결제의 10%만 대체해도 연간 약 90만원의 혜택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