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人3色 인뱅 CEO③] 최초에서 최고로...이은미 대표가 만들어갈 토스뱅크 2기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사진=토스뱅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오랜 시간 변화다운 변화가 없었던 금융권에 2017년 처음 등장한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가 지난해부터 매 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시중은행을 위협할 정도로 급성장했다. 이에 딜사이트경제TV는 3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각기 다른 경영 스타일과 그간의 성과, 향후 과제까지 점검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토스뱅크는 2021년 인터넷은행 3사 가운데 가장 마지막에 출범한 업계의 막내 다. 지난 3년여간 위기도 여러 차례 있었지만 금융권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준 혁신 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토스뱅크가 업계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었던 데에는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