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노조, 인터넷업계 최초 쟁의행위...이해진은 응답하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 노조가 인터넷·게임업계 최초로 쟁의행위에 나섰다.민주노총 화학섬유식품노조 산하 네이버 노조 '공동성명'은 20일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네이버 본사 1층에서 첫 쟁의행위를 진행했다. 이날 본사 로비 1층의 오른편은 240여 명의 네이버 노조 조합원으로 가득했다.네이버 노조는 '유쾌한 단체행동'을 추구했다. 1층 로비에서 노란 꿀벌 인형탈을 쓴 조합원이 돌아다니며 직원들과 사진을 찍고 풍선을 나눠주는 등 IT기업답게 발랄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단체행동을 안내하는 팸플릿도 재치있게 꾸몄다. 12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