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도, 환경에도 BURDEN-FREE!, 클린 뷰티 디자인_ 루나써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 세 명의 평범한 사람들이 있다. 늦은 퇴근 후 각종 ‘편의점 꿀조합’을 섭렵하는 것이 삶의 낙인 직장인 A. 막 대학에 입학하여 각종 화장품을 사 모으는데 맛이 들린 여대생 B. 그리고 건설 현장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며 가정을 부양하는 중년 가장 C. 이들에게는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몸 속에 매일 독을 주입하고 있다는 것. A가 먹는 자극적인 편의점 음식 속 식품첨가물, B가 바르는 화장품 속 유화제와 합성 계면활성제, 그리고 C가 들이마시는 건축 자재 속 석면과 포름알데히드는 그들의 몸 안에 차곡차곡 쌓여가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체내에 유입되어 쌓이는 유해 화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