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 기록한다 지역과 함께 만드는 더페이퍼 이야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수원시에는 아카이브와 출판, 그리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사회적기업 ㈜더페이퍼가 있다. 더페이퍼는 동네문화의 부활과 소통을 위한 골목잡지 사이다 를 발행했으며,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각종 홍보물, CI, BI, 자료집, 책자, 사사(社史) 등 프린트 관련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진행한다.1997년 창업한 더페이퍼는 기나긴 역사가 있다. 서울 소재 신문사에 재직 중이던 최서영 대표는 남편의 발령으로 수원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수년간 살던 곳을 떠나 새로운 지역으로 이주한다는 것은 그리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