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공헌 현장 이야기] 현대차그룹재잘재잘 스쿨버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선정 김은아 기자] 재잘재잘 스쿨버스는 가장 지루한 스쿨버스를 신나는 스쿨버스로 바꿔주는 현대자동차그룹 사회공헌 활동이다.현대차그룹은 청각장애 특수학교에 다니는 어린이들이 통학버스 유리창에 입김을 불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차량 유리를 개조해 '스케치북 윈도우'를 설치했다.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고 소중한 주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다. 김 서린 창문에 낙서 하는 것을 모티브로 만든 기술이다.유튜브에 올린 영상의 조회수는 800만을 넘겼고 지난 11월에는 스쿨버스 프로젝트 영상을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 출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