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家 뷰티경쟁] ①이커머스에서 식품사까지 신 성장엔진 눈독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무신사, 컬리, 다이소,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하이트진로 CI. / 사진=신현수 기자.
[딜사이트경제TV 신현수 기자] 국내외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를 인식한 무신사, 컬리, 아성다이소(이하 다이소), 편의점 그리고 하이트진로까지 유통업계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해 K-뷰티 사업전에 참가했다.
이들은 전통채널(로드숍·백화점·홈쇼핑)이 아닌, 옴니채널(온·오프라인)로 K-뷰티 시장에 급속도로 침투하고 있다. 기존 국내 뷰티 유통 시장에서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굳건하게 자리잡고 있었다면, 이제는 소비자들의 선택지가 많아졌다고 할 수 있다.
◇ 뷰티 공룡 올리브영, 나홀로 생존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