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다변화 물꼬?…케이뱅크대출 조이기동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도 마침내 대출 조이기에 동참한다. 그동안 신용대출 확대 기조를 유지하며 기존 은행권과 다른 행보를 걸어온 케이뱅크의 이번 결정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21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금일(21일)부터 신용대출 금리를 기존 연 2.2%에서 2.4%로 0.2%p 인상한다. 마이너스통장의 대출 금리 역시 기존 금리보다 0.2%p올린 최저 연 2.88%로 확정했다. 두 상품의 한도는 각각 2억5000만원(신용대출), 1억5000만원(마이너스통장)이다.다만 신용대출 가운데 중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