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텀블벅, 같이가치 또 뭐가 있을까?_ 공익관련 크라우드펀딩 총정리② [뉴스] 돌아보면 국내에 소셜 펀딩,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모금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비영리 모금 시장의 새로운 활로로 주목받았던 게 불과 5년이 채 안되는데요, 최근 온라인 모금의 현황과 흐름은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당시에 많은 조명을 받았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2011년 말, 아름다운재단이 시작한 공익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개미스폰서 는 2015년 초 서비스 중단 후 현재 개편 중에 있고 2012년 기부문화 혁신의 꿈을 안고 유명인사들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제공했던 위제너레이션 은 3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문화예술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하는 업스타트 도 사라졌고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