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갑질119, 현행법상 양진호 닭 갑질 처벌 어려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직장갑질119가 '양진호 처벌법' 통과를 촉구했다.앞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직원에게 살아있는 닭을 활로 쏘게 하고, 활을 잘 쏘지 못하는 직원에게 폭언을 퍼붓고 일본도로 생닭을 내려치게 하는 갑질이 폭로돼 논란이 됐다.직장갑질119에 따르면, 현행 근로기준법상 양 회장의 괴상한 갑질은 현행법상 처벌하기 어렵다. 오직 사용자의 폭행만 처벌할 수 있다. 박점규 직장갑질119 운영위원은 5일 미디어SR에 생닭을 죽이게 하는 등 직원에게 정신적 고통을 줄 수 있는 행위는 직장 내 괴롭힘으로 볼 수 있으나 근로기준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