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자산운용, 결국등록취소 ...11월 중 최종 제재 확정될 듯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1조6000억원대 펀드 환매 중단 사태를 불러온 라임자산운용이 결국 등록 취소 라는 금융당국의 철퇴를 맞았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20일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등록 취소를 결정했다. 등록 취소는 기관주의-기관경고-시정명령-영업정지-등록·인가 취소 순서로 점차 무거워지는 기관 제재 중 가장 높은 수위의 제재다. 금감원 측은 심의대상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중요사안인 점 등을 고려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등록 취소와 함께 신탁계약 인계명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