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차기 신한은행장에 정상혁 부행장 선임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김병주 기자] 한용구 행장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공석이된 신한은행장 후보자에 정상혁 현 부행장(자금시장그룹장)이 선임됐다.신한금융그룹은 8일 오전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상혁 신한은행 자금시장그룹장을 신임 신한은행장 후보에 추천했다고 밝혔다.지난 12월 취임한 한용구 은행장이 건강상의 사유로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신한금융지주 자경위와 이사회는 그룹의 핵심 자회사로서 은행이 국내외 금융시장 및 그룹에 미치는 중요성을 고려해 은행장 경영공백을 최소화하고자 신임 신한은행장 후보를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