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사포 해상풍력 둘러싼안전성 논란 …지윈드스카이위험요소 원천차단” 우려 일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 부산에 처음으로 추진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단지인 청사포 해상풍력을 둘러싸고 안전성 논란이 뜨겁다.청사포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인근에서 40MW 규모로 추진되는 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이다.고리원전 1호기 폐로의 대체 전력으로 추진되고 있는 청사포 해상풍력을 통해 연간 약 10만kW의 친환경 청정에너지가 생산될 예정이며, 이는 3인 가족 기준 약 3700세대의 전기 사용량이다.국내해상풍력 전문 민간업체 지윈드스카이가 추진중인 청사포 해상풍력은 2017년 9월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발전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