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비툰 졸속 종료 논란... 우리은행 계약 이행한 것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은행이 자체 웹툰 플랫폼 '위비툰'을 내년 2월 종료한다. 출시한 지 약 8개월 만이다. 갑작스레 종료 사실을 전달받은 작가들은 무책임하게 사업을 정리할 거면 왜 작가들을 섭외했나 라며 우리은행을 규탄하고 있다. 위비툰 연재 작가들은 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기업의 문화산업 참여의지만 믿고 연재를 시작한 우리 연재 작가들은 늪에 빠진 심정이 되었다. 손해도 막심하지만, 창작자를 소모품으로 여기는 대기업의 안이하고 황당한 태도에 상처 입었다 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우리 원래 1년 계약 VS 작가 졸속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