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MG 손보 매각 청신호...올해 새 주인 찾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롯데손해보험 본사/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지난해부터 답보상태 에 머무르고 있는 2금융권 M&A(인수합병)가 손해보험사 매물부터 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이 각각 매각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특히 롯데손해보험은 역대 최대 실적이라는 호재까지 겹치면서 올해 안에 새 주인 을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몸값 2조원 롯데손보, 역대 최대 실적 기록
1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주관사 JP모간이 원매자들과 일대일 미팅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해 영업이익 3973억원, 당기순이익 3024억원을 시현하며 1946년 대한화재해상보험으로 회사가 세워진 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