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라임 사건 총력 수사...자산운용업계로 번지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남부지검에 검사를 추가 파견하면서 라임자산운용을 포함한 자산운용사 부실 사태에 대한 수사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검찰총장은 최근 라임 사건 등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에 검사 4명을 파견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파견으로 남부지검 기업금융범죄전담부인 형사 6부는 부장검사만 10명이 배치됐다. 형사6부는 금융범죄합동조사단 해체 이후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재배당받은 부서다.앞서 금융감독원은 지난 5일 라임자산운용과 신한금융투자를 자본시장법 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