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신용카드 약 4개…민간소비 72% 신용결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1년 1인당 4.8개로 정점을 찍고 2014년 3.4개로 줄었지만 이후 다시 늘어나는 추세다.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1098만장으로 1년 전보다 592만장 증가했다.구직활동이 가능한 만 15세 이상 취업자와 실업자를 가리키는 경제활동인구(2819만명) 1인당 3.9개꼴이다. 2014년 이래 각종 '페이'로 불리는 간편결제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이들이 신용카드나 계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