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 오픈이노베이션으로 뚫는다 [start-up] “시장은 항상 경쟁 상태다.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은 더욱 심화되고 있고 기업은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혁신해야 한다는 큰 압박을 받고 있다. 오픈이노베이션이 필요한 이유다.” 마이클 레딩 액센추어 매니징 디렉터는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슬러시 상하이에서 오픈이노베이션을 주제로 스타트업과 기업의 협력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미래 기술 트랜드에 대해 파이어사이드챗을 진행했다. 사회는 허버트 우 이코노미스트 비즈니스리뷰 매니징 디렉터가 맡았다. 래딩 매니징 디렉터는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액센츄어에서 스타트업과 기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뿐만아니라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에게 새로운 기술 전략을 소개하는 등 기술 혁신을 위한 조력자로 활동하고 있다.
래딩 매니징 파트너는 액센츄어가 관리하는 수 많은 고객 기업을 예로 들며 “큰 기업은 항상 혁신에 목마르다”고 언급했다. 스타트업과 같은 신생기업으로부터 혁신의 피를 수혈받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승리하고자 하는 욕구가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것.
규모도 일하는 방식도 다른 두 기업이 서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