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비 체불방과후 위탁업체, 오히려 큰 소리 법적 대응 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분기 재료비 아직 못 받았어요. 준다고 준다고 말하고선 안 지킨게 5번째네요. 지난 7월 방과후강사들 인터넷 카페에 올라온 위탁업체A에 대한 문의글에 달린 한 댓글이다. 또 다른 강사 역시 나도재료비를 받지 못했다 라고 적었다.해당 위탁업체는 2012년에 설립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예비사회적기업 인증까지 받은 업체다. 지난 2016년에는 서울초등학교 30개교와 위탁 계약을 맺었다. 이는 전체위탁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런 업체에서 강사들 재료비를 지급하지 않았다. 강사들이 사비로 재료를 사서 학생들에 제공한 뒤, 학부모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