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내식당 2곳 급식 외부 개방… 신세계푸드·풀무원푸드앤컬처선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다정 기자]삼성전자가 사내식당 2곳에 대해 실시한 외부 급식업체 경쟁입찰에서 ‘신세계푸드’와 ‘풀무원푸드앤컬처’를 운영 업체로 선정했다.삼성전자는 지난 2월, 단체급식의 다양한 메뉴와 향상된 서비스를 통해 임직원의 복리후생을 향상시키고자 수원사업장과 기흥사업장 내 사내식당 2곳에 대해 공개 입찰을 공고했다.약 20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입찰은 서류 심사를 거쳐 △메뉴 구성과 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프레젠테이션 △업체의 인프라와 위생 등을 점검하는 현장 실사 △임직원 음식 품평회까지 총 3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공정한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