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당산 NC아울렛, 6월엔 영업 취소?...새로운 복합관 들어서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이랜드그룹의 1호 아웃렛인 NC아울렛 당산점이 영업 허가 취소 위기에 놓였다. 영업 허가 기한이 오는 6월까지 임에도 불구하고, 구분소유자가 50여명에 달해 재개장 혹은 매각, 리모델링 등을 추진할 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렸기 때문이다.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NC아웃렛 당산점은 2016년 12월 31일 폐점한 이후 공실로 남아 있다. 1층 상가와 아웃렛 앞 부지를 단기 임대하기도 했으나 3년이 넘도록 관리가 되지 않으면서 주변 환경과 동떨어진 외관으로 방치되고 있다.NC아웃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