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현수막, 소각 대신 소재로…서울형 자원순환 완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SK케미칼과 손잡고 폐현수막을 고품질 자원으로 되살리는 서울형 순환경제 모델 을 본격화한다. 서울시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폐현수막 공용 집하장 을 설립하고 폐현수막의 100% 재활용을 추진해왔다. 서울시는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계획 에 따라 1단계 폐현수막 재활용 기반을 구축(폐현수막 공용집하장 개설)하여 자치구의 재활용 여건을 개선하였으며, 6일 SK케미칼과 협약으로 2단계 민간 고부가 기술을 접목한 본격적인 폐현수막 자원화를 추진한다.이번 협약의 핵심은 폐현수막의 수거-선별-재활용 전 주기 연계 체계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