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보험사, 새 주인 찾기 돌입…흥행은 미지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일부 중·소형보험사가 공개 매각 매물로 나오면서 보험업계는 물론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넓히려는 금융지주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보험사 공개 매각은 지난 2012년 그린손해보험 이후 11년 만이다.MG손해보험, KDB생명 등 국내 보험사는 물론 동양생명, ABL생명 등 해외 자본의 보험사까지 새 주인 찾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면서 보험사 간 지각변동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일각에선 최근 대내외 경기 악화, 매물의 건강하지 않은 경영상태 등으로 순조로운 매각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말도 나온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