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도 OLED 프리미엄 TV 가세, LGD 실적 개선 기대감에 분주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중국의 정보기술(IT) 기업 화웨이(華爲)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TV 제조사로 합류하며 올레드TV가 점차 시장 규모를 늘려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 수준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유일하게 TV용 OLED 패널을 생산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화웨이는 전날 오후 신제품 발표회에서 첫 OLED TV인 'X65'를 선보였다. 가격은 2만4999위안(약 430만원)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이날 화웨이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한 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