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자율주행 vs 위험한 자율주행,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윤리적 이슈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칼럼 코너] 황지영의 ‘사회 속의 기업 이야기’ – 열다섯 번째 이야기3월 18일 애리조나 주에서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Uber)의 자율주행차(Self-driving cars)가 길을 건너가던 여성을 치어 숨진 사고가 일어났다. 이와 함께 최근 몇 년간 구글, 우버, 테슬라 등이 앞다투어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그리고 사고 발생 시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지에 대한 여론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의 자율주행차가 떠오른 배경과 관련 사고들, 그리고 자율주행차를 둘러싼 윤리적 딜레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