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하나은행 DLF 중징계 확정...내주 초 제재 효력 발생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해외 금리연계 파생결합펀드(DLF) 관련 기관 제재 및 과태료 부과 조치안이 이날 최종 확정됐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내주 초 중징계가 발효된 직후 소송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DLF 사태로 대규모 손실을 야기한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한 기관 제재 및 과태료 부과 건을 의결했다.금융위원회는 우선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 대해 사모펀드 신규 판매 업무 6개월 일부 정지 안을 의결했다. 내일(5일)부터 오는 9월 4일까지 우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