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IFR 아시아 어워드서 최우수 ESG 채권상 수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양형모 SK하이닉스 부사장(재무 담당)이 최우수 ESG 채권상 수상에 관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사진=SK하이닉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하이닉스가 발행한 그린본드(녹색채권)를 포함한 3종 채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상을 수상했다.
SK하이닉스는 16일 홍콩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3 IFR 아시아 어워드에서 최우수 ESG 채권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IFR은 글로벌 금융 매거진으로 매년 IFR 아시아 어워드를 개최해 금융 시장 모범 사례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월 SK하이닉스가 발행한 25억달러(약 3조4000억원)규모의 채권 3종류가 우수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 3종 채권은 일반 채권외에 사전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