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시민 은 共生이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990년 주쿠웨이트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노무관으로 근무할 때다. 이라크가 쿠웨이트를 침공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전쟁이 벌어지자 대사관은 한국 근로자들부터 안전한 장소로 철수시켰다. 나를 포함한 대사관 직원들, 그리고 몇몇 교민도 요르단 암만으로 피신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1500㎞ 거리를 달려 막 국경을 넘으려는데 요르단 국경 수비대에 붙잡혔다. 검문하는 군인 앞에 나섰는데, 그가 내 가슴에 총구를 댔다. 순간 머리를 스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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