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선물 과대포장 지적했던 녹색연합, 네티즌 비판에 사과문 공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환경운동 시민단체 녹색연합이 청와대로부터 받은 선물의 과대포장을 지적했다가 시민들의 역풍을 맞자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26일 녹색연합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 며칠간 청와대 설 선물과 관련해 일으킨 논란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 라며 시민 여러분의 비판을 들으며 녹색연합은 지난 며칠 간 겸허히 반성의 시간을 가졌다. 선물에 대한 예의를 갖추지 못했고, 문제의식을 전달하는 방식 또한 잘못되었다. 녹색연합의 활동을 지켜봐 오신 시민들께 실망을 안겨 드렸다.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