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시간 근무에 기본급 102만 원 ... 아시아나 협력업체 갑질 폭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 회사만큼 채용 공고를 많이 내는 곳이 없을 거에요. 거의 두 달에 한 번꼴로 공채를 여니까요. 한 번 뽑을 때마다 적어도 몇십 명은 뽑는데, 그렇게 뽑아도 못 견디고 나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작년에만 신입직원 공채를 6번 이상 연 주식회사 '케이에이(KA)'의 지상직 직원 A 씨는 미디어SR에 하청업체에 대한 아시아나의 갑질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며 4일 연락을 취해왔다.주식회사 KA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100% 출자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소속 회사로 공항 내 여객운송과 화물 등 전반적인 항공관리업무를 맡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