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외환보유액 4107억달러...석달 연속 증가해사상 최대달성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초로 4100억달러를 돌파했다. 3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6월 말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07억5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말과 비교해서 34억4000만달러 증가한 규모다. 외환보유액은 코로나19 여파로 환율이 급변동해 약 90억달러 급감했던 지난 3월 이후 석 달 연속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달 최초로 4100억달러를 넘기면서 지난 1월 말 기록한 최고치(4096억5000만달러)를 경신했다.한국은행 관계자는 미디어SR에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증가하고, 기타통화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