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영상 강화, 유튜버 끌어모을 수 있을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네이버가 동영상 세부 전략을 가다듬는 모양새다. 네이버는 네이버TV 크리에이터 모집을 위해 채널 생성 조건을 없애고 광고 수익 배분 기준을 낮추는 등 노력을 시작했다. 이미 유튜브에 둥지를 튼 크리에이터들을 네이버가 끌어모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영상 시장에서 네이버의 입지는 미약하다.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은 지난해 11월 기준, 동영상 앱 총 사용시간의 86%를 유튜브가 점유했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는 2019년 동영상에 '올인'하겠다고 선언했다. 네이버의 주요 동영상 서비스 중 하나는 '네이버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