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5차례 관람...호암미술관 연꽃처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호암미술관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기획전에 전시 중인 백제 금동 관음보살 입상 . ./사진=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불교 미술품이 이병철 창업회장이 만든 호암미술관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과 만났다.
3대의 인연이 빚어낸 대규모 불교미술 전시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이 지난 3월 공개된 가운데 소리없이 6만명을 돌파했다고 삼성전자가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호암미술관의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이후 동아시아 불교미술을 조망하기 위해 마련된 첫 고미술 기획전이다. 한국·일본·중국 3개국의 불교미술을 여성 이라는 키워드로 조명했다.
호암미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