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AI시대 개막] 떨어뜨려도 S24 액정이 멀쩡한 이유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존 베인 모바일소비자가전사업부 수석부사장. /사진=삼성전자.
[미국 마운틴뷰=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폰인 갤럭시S24 울트라 액정화면에 대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산호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존 베인 코닝 모바일소비자가전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이 같이 자신했다. 전작과 비교해 내구성이 한층 진일보 했다는 설명이다.
S 시리즈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갤럭시 기술력 의 상징이다. 지난 2022년 S펜 내장, 큰 화면 등 노트 시리즈의 강점을 계승했는데, 특히 일반·플러스 모델과의 차별화 를 위해 삼성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가장 먼저 적용하곤 했다. 2억 화소 카메라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