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첫 발 내딛는 건설사들…눈도장 찍기 분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건설사들이 새해 분양시장에서 지역 첫 진출을 앞두고 있다.건설사들은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사업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노하우를 총동원하는 모습이다.건설사가 새로운 지역에서 분양사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해당 지역에 대한 정보를 새롭게 수집하고 다양한 변수들을 분석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첫인상’을 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건설사들은 첫 분양사업을 펼치는 지역 내 우수한 입지를 최우선적으로 선별한다. 특화설계나 평면구성, 커뮤니티 시설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