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세미나] 고령화를 시대의 부채가 아니라 기회로! ②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1편에서 이어짐) 6. 고령친화지역 만들기고령자가 잘 잘 수 있는 곳을 우리는 고령친화지역(Aging Friendly Community)이라고 부른다. 이 개념은 1982년 UN의 비엔나행동선언 으로 발표되었다. 그저 추상적인 선언문 에 불과했으나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국제보건기구(WHO)는 2007년과 2023년 8개 분야에 걸쳐 가이드라인 작성했다. 이것을 실행할 지방정부네트워크(GNAFCC)도 결성했다. 2025년 기준 60개국 1,707개의 지역정부, 한국도 56개의 지자체가 가입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작동되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