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비주력 사업은 털고 성장동력은 시너지효과 노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한화그룹이 사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지주사인 한화(주)는 이달초 이사회를 열고 적자를 지속한 무역 부문을 정리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는 그룹 내 무역 부문의 유화 사업을 화약‧방산 부문으로, 기계 사업을 기계 부문으로 통합한다. 대신 철강 및 식량자원 사업은 정리한다.(주)한화는 그룹 지주사 역할과 함께 자체 사업도 영위한다. 사업 부문은 크게 △화약·방산 △무역 △기계 등 3가지인데, 이번 이사회에서 사업 조정을 통해 자체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시너지를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