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권의 생글센글] 제주항공, 사회적책임(CSR) 경영 전면 재정비해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임직원, 지역사회와 소통으로 신뢰회복해야 큰 위기에는 사전에 징후가 있기 마련이다. 작은 신호들의 의미를 예민하게 분석해야 위험을 회피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주말, 잠깐이지만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제주항공이 회자되었다. 발단이 된 것은 한 보도였다. 제주항공이 방사능 노출 지역인 후쿠시마에 부정기 항로의 운영계획을 세웠고, 승무원들이 이 항로에의 탑승업무를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오늘 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