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립준비청년·약자 아동 등 약자와의 동행 지원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시가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총 2707억 원을 투입해 자립준비청년, 약자아동·취약가족, 위기임산부 등 3개 대상을 위한 맞춤형 정책을 실시한다.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나와 이른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해서는 4개 분야(심리정서·생활안정·맞춤진로·지지체계)에서 18개 사업을 펼친다.자립준비청년이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고 또래 간 교류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캡프를 기존 10개 팀에서 30개 팀, 1인당 하루 12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립수당은 40만 원에서 50만 원, 자립정착금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