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하도급 불공정 거래 개선고삐 바짝 잡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중소기업 간 불공정거래를 개선하기 위한 고삐를 바짝 거머쥐는 것으로 보인다. 입법을 추진하며 관행을 개선하고 중소기업벤처부와 불공정거래에 대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연달아 결정하고 있다.공정위는 11일 영풍그룹 계열사인 ㈜인터플렉스에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에 대해 과징금 3억50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수급 사업자에게 공정을 위탁했으나 발주자가 발주를 중단하자 수급 사업자에도 임의로 위탁을 취소한 것이다.2017년 위탁 계약 당시 ㈜인터플렉스는 수급 사업자에게 매월 일정 수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