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금융·외환시장 안정적…24시간 대응체계 유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 / 사진=기획재정부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여전한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해 높은 경계감을 갖고 ‘24시간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6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금융·외환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선 이날 참석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금융‧외환시장은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포함한 시장 안정조치 등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찾고 있다는데 의견이 일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