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어컨, 직원 교육·판매 역량 강화한다 [교육]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여름을 대비해 다중이용시설(유치원)에서 에어컨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삼성전자와 관계사들이 여름철 에어컨 성수기를 맞아 판매·배송·서비스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고객이 에어컨 방문을 위해 매장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배송과 수리점검 등 서비스 단계에 투입 인력을 확대하고 전문 교육을 통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6일 삼성전자와 삼성전자판매·삼성전자로지텍·삼성전자서비스는 에어컨 판매 역량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먼저 삼성스토어에서는 에어컨 판매 전문 매니저를 운영한다. 고객과의 1대1 상담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