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 8일간의 열전 마무리..다음 대회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 최초 이자 처음으로 국제축구연맹(FIFA)가 공인한 대회 라는 두 가지 수식어를 남긴 ‘서울 2024 홈리스월드컵’이 각 그룹별 결승전을 끝으로 28일 한양대학교 대운동장에서 8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이번 대회는 홈리스월드컵재단과 사단법인 빅이슈코리아가 공동 주최했으며 전세계 38개국 52개 팀(남성 36개팀, 여성 16개팀)이 참여했다. 주거권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국가대표 선수로 4대4 풋살 경기를 펼치는 국제 대회다. 전·후반 각 7분씩 경기기 진행되며, 전반전이 끝난 후 휴식 시간 1분이 주어진다.28일 최종